【헬스코리아뉴스】포켓용 초음파치료 장치가 개발됐다.
미국 코넬 대학 대학원 생의학공학과 연구생 조지 루이스가 개발, 임상시험에 들어간 초음파치료 장치는 작고 강력하며 제작비가 100달러에 불과하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장치는 무게만 13.5kg, 가격은 2만 달러에 유박한다.
루이스는 이 초음파장치가 탐촉자라고 불리는 세라믹 탐침과 연결돼 물거품이 즉시 일어나게 하고 분무하며 증기로 만들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음파를 만들어 낸다고 밝혔다.
이 장치는 전립선 종양, 뇌종양, 신장결석 치료와 관절염 통증을 줄이는 데 이용될 수 있으며 핸드폰처럼 들고 다니며 환자의 상처를 소작하는 데 쓸 수 있을 정도의 크기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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