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가천의대길병원은 18일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인천광역시 교육삼락회와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지원 협약식은 가천의대길병원의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평생 교육자의 길에 몸을 담아온 퇴직교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가천의대길병원장과 인천광역시 교육삼락회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행사는 주요 보직자 소개, 의료지원결연체결, 병원 홍보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가천의대길병원은 이번 의료지원협약을 계기로 인천광역시 교육삼락회 회원들에게 건강상담,질환치료, 의료자문 등의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