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1층 로비에서 ‘환우 위안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매년 연말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는 흥겨운 무대가 될 것이라고 병원측은 전했다.
행사는 개그맨 양원경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초대가수로 장윤정, 테이, 박현빈, 유지나, 권선국, 김흥국, 개그맨 유세윤 씨가 출연한다.
6~7년 전부터 ‘환우 위안의 밤’에 무료로 봉사하고 있는 장윤정, 양원경 씨를 비롯해 이번에 출연하는 연예인 모두 무료로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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