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이화의료원은 여성암 병원 설립을 위해 이달초부터 이대목동병원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화하고 여성암 병원 이름과 슬로건을 확정하는 등 내년 2월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원측은 지난 한달간 여성암 병원 이름 인터넷 공모 결과 191개의 다양한 병원이름이 접수됐는데 이대목동병원이라는 브랜드와 여성암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이 병원 이름을 쉽게 기억할 수 있게 ‘이대 여성암 전문병원’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병원 슬로건은 ‘여성의 몸과 마음을 가장 잘 아는 병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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