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인도에서 11월 하순, 70세의 여성이 체외수정으로 임신해 여아를 출산했다. 이는 '세계 최고령 출산'이다.
인도 북부 하리야나주에 사는 라죠·데비씨는 결혼 후 50년 이상 아기를 갖지 못하자 지난 4월 불임 치료로 수정란을 이식했다. 난자 제공자는 분명하지 않다.
의사 아누라그·비슈노이씨에 의하면 몸의 부담을 생각해 가능한 쌍둥이를 임신하지 않는 방법으로 시술했다면서 모자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