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GSK의 '어드바이어(Advair)' '세레벤트(Serevent)'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Symbicort)' 노바티스의 '포라딜(Foradil)'등 지속형 베타2 천식치료제가 천식 발병이나 사망 위험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FDA 약물 안전부원 2명은 지속형 베타2 효능제(long-acting beta 2 agonist/LABAs)가 천식 발병이나 천식과 관련된 사망의 위험이 높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니어서 10일과 11일 자문위원들에게 천식치료제 승인 취소에 대한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FDA는 안전부원은 특히 세레벤트와 포라딜은 모든 연령의 천식 환자가 사용을 취소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 약들은 이미 오래전 부터 라벨에 강력한 경고문을 부착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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