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일본에서 손으로 자궁근종을 치료한다며 사기를 친 희대의 무자격 의사가 잡혔는데...
일본 경시청은 15일 치바현에 사는 동양 이학 치료 센터 코마츠 이학원 명예 원장 코마츠 타다요시(67)등 4명을 의사법위반(무자격 의술업)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자궁근종에 걸린 여성들을 꼬드겨 손으로 만지면 자궁근종을 치료할수 있다며 약 300명의 여성환자를 상대로 사기를 쳤다고.
이들은 '동양이학치료 창시자'를 자칭하면서 "고도의 손재주로 자궁내 급소를 자극해 자궁근종등을 고친다"며 마음껏(?) 시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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