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를 판매하고 있는 한국릴리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 동안 성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770명 가운데 542명(70.4%)이 '성관계를 시도하거나 진행하던 중 갑자기 실패하거나 당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관계에 갑자기 실패하거나 당황한 원인으로는 253명(32.9.0%)이 ‘본인의 신체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248명(32.2%)은 ‘상대방과의 교감 차이’를 원인으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본인의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서’(132명, 17.1%)와 ‘갑작스런 외부변화에 신경 쓰여서’ (137명, 17.8%)라는 응답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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