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고려대 의대 교우회(회장 유광사)는 지난 26일 낮 12시 안암병원 중회의실에서 유광사 교우회장, 오동주 의무부총장, 손창성 안암병원장, 변관수 구로병원장, 나흥식 의대학장,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교우회 창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2학기 장학금은 ▲동기회장학금 800만원 ▲지부장학금 870만원 ▲개인장학금 2990만원 ▲동기회기금장학금 530만원 등 총 5190만원이다.
유광사 교우회장은 “매년 선배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모교후배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만큼 학문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라며, 이렇게 장학금으로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들에게 편지나 전화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