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최신 지식과 경향을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What do we know and what can we do about Diabetes?>를 주제로 하여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한원곤 원장과 박성우 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 < 당뇨병 관리과 교육의 새로운 전략>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원종철 교수(강북삼성병원), 윤건호 교수(가톨릭의대), 나카무라 테이지 교수(일본), 요시히토 야수미 교수(일본), 요시미슈 야마사키 교수(일본)의 연자가 서울시 당뇨병 예방 사업, 일본의 영양 교육, 당뇨환자의 발 질환, 당뇨병관리의 유비쿼터스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당뇨병의 세포학적 기전>라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근규 교수(계명의대), 이원영 교수(성균관의대), 야스코 우치가다 교수(일본)가,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이라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OLE Molskov Bech (덴마크), Karen S.L.Lam 교수, 임성희 교수(한림대학교)가 각각 연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문의 : 강북삼성병원 홍보팀 (2001-2779~81)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