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치료제 '리탈린' 5세 이하 특히 위험
ADHD 치료제 '리탈린' 5세 이하 특히 위험
  • 이경숙 해외의약전문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08.09.24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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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노바티스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리탈린(Ritalin/methylpenidate)'에 대한 경고가 나왔다.

영국 더 타임스는 24일 자사 온라인판에서 영국 국립보건의료연구소(NICE) 권고를 인용, ADHD제제는 중증상태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ADHD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중독성 위험이 있으며 신경쇠약, 불면증, 식욕 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메틸페니데이트methylpenidate제제는 국내에서 페니드, 콘써타, 메타데이트CD 등의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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