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6일 서울시약사회에서 제1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1회 수상자로 이준령약사(중랑구 성지약국)가 선정됐다.
이준령약사는 동대문구약사회에서 학술담당부회장, 여약사담당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을 역임하면서 약사회권익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해왔다고 동성제약은 밝혔다.
또 10년전부터 자비를 털어 남모르게 불우이웃을 돕는 등 불우이웃에 대해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송음여약사봉사상은 동성제약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보람된 일을 하고자 제정했으며, 매월 한분씩 추천받아 봉사상을 수여하고 일년에 한번 봉사대상을 수상할 계획이다.
송음(松陰)은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회장의 아호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