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14대 국회의원(민자당·신한국당)을 역임했던 정필근 전 의원이 11일 밤 11시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정 전의원은 진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63년 일동제약에 입사, 일동제약 부사장, 제14대 국회의원, 한국제약협회이사장, 이회창 대통령후보 정무특보, 지민련 총재특보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숙자 여사와 아들 신섭(르노삼성자동차 연구소 팀장)씨, 딸 진주(재미)씨가 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은 17일 오전 4시, 장지는 경남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선영이다. 전화 : 031-787-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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