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는 오는 9월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오픈이노베이션을 주도할 수 있는 사업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한 ‘2단계 글로벌 기술사업화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이번 글로벌 기술사업화 아카데미는 제약·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벤처기업, 대학, 출연연구기관 등 사업개발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기본과정, 고급과정, 전문가과정 등이 각각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스탠다드와 베스트 프렉티스를 학습할 수 있는 교육훈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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