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포스·스멕타 안전상비약 지정 또 유보
겔포스·스멕타 안전상비약 지정 또 유보
추후 7차 회의 소집할 듯
  • 박수현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8.08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겔포스와 스멕타 안전상비약 지정이 유보됐다.

보건복지부는 8일 오전 7시부터 대한약사회 등과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제6차 안전상비약 지정심의위원회’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보령제약 ‘겔포스’와 대웅제약 ‘스멕타’의 편의점 입점이었다.

하지만 3시간30분가량 진행된 회의 결과, 제산제와 지사제 효능군에 대해 추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공감했지만 품목 선정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복지부는 차기 회의를 열고 두 품목의 안전상비약 지정과 약사회가 제출한 타이레놀500mg 제외 등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