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GC녹십자는 최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재능 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하계음악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재능 나눔 봉사활동은 GC녹십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 각자의 재능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재능 기부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GC녹십자의 사내합창단 ‘지오코소’의 합창으로 시작됐다. 합창단은 이번 봉사를 위해 준비한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 등 3개의 곡을 합창하며 복지관을 찾은 노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봉사단원들은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들어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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