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헬스케어 IT 시장조사기관인 KLAS가 집계한 2017년 세계 병원정보시스템 시장점유율 순위에서 수주 병상 수 기준으로, 전 세계 6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TAVI)’을 200례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TAVI는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기능을 상실한 심장 대동맥판막을 수술로 가슴을 열지 않고 내과적 중재시술을 통해 인공판막으로 교체하는 치료법이다. 수술이 제한되는 고령의 환자나 고혈압과 당뇨 등 복합질환으로 수술 위험이 큰 환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지난 6월에 선정된 ‘2018년도 연구중심병원 육성R&D’ 사업과 관련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대구광역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연구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 체결로 연구기관인 동산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상호협력을 통해 연구·학술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연구지원기관인 대구시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연구 인프라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2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포천시 가산면 금현1리 여름맞이 마을 행사에 참여해, △뇌파 스트레스검사 △건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정보와 함께 메디 체크 건강증진 서비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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