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명지병원, 비만관리프로젝트 2기 참여자 모집 등
[단신] 명지병원, 비만관리프로젝트 2기 참여자 모집 등
  • 박수현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7.19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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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은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와 함께 7월말부터 시작하는 ‘2기 고양시민 비만관리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비만관리 프로젝트는 △비만진단과 관리처방 △운동처방 △영양 처방 등 전문의 및 전문가의 과학적인 관리 시스템 △스마트폰으로 진행되는 헬스코치 등의 프로그램으로 3개월간 매일 24시간 집중관리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신센터는 18일 국민연금공단 북부산지사에서 건강캠페인을 열고, 연금 급여 대상자들에게 △모세혈관 △체성분 △스트레스 검사 등을 실시했다.

▲대한의사협회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는 18일 서울시립 영보자애원을 방문해 제2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여성노숙인 약400명을 위한 의료봉사와 일반봉사를 진행하고, 치아 건강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치과유니트체어 1대를 후원·전달했다.

▲건국대병원은 11~13일 5인실 병동 전체의 환자와 보호자 침대를 모두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한 환자 침대는 458대로, 리모컨으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침대다. 매트리스는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라돈으로부터 안전하고 화재에 쉽게 타지 않도록 방염처리까지 마쳤다. 보호자 침대(336대)도 의자 및 침대로 호환 가능한 접이식으로 바꿔 보호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지난해 11월 교체한 2, 4인실의 환자 침대(228대) 및 보호자 침대(224대)를 포함해 현재 전 병동의 전동침대 교체를 완료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김용찬 정형외과 교수는 7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AOSpine Korea Spine Congress 2018’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퇴행성 허리척추 질환을 위한 수술적 치료는 엉덩이 관절 및 무릎 관절의 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다: 방사선적 및 임상적 증거‘를 주제로 연구를 발표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18일, 강서구청과 서울시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이대서울병원 건립에 따른 미라클 메디 특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 미라클 메디 특구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일자리 창출 △의료관광 사업 발전 △지역주민 우선 채용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에 합의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 개발과 상업화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 개발자, 의료인 등을 발굴, 시상하는 ‘제3회 의료기기산업대상’의 수상자 공모를 19일부터 시작한다. 시상 부문은 최고상인 △대상(의료기기 개발 및 사업화 공적이 있는 자 중 최우수자) △기술혁신상(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창의적·혁신적인 기술 개발의 공적이 우수한 자), △산업진흥상(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기기 사업화 및 상용화 성과를 도출한 공적이 우수한 자), △기업후원상(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공적이 우수한 자로 기업후원상에 부합하는 공적이 있는 자) 등이며, 상금은 대상 2000만원, 기술혁신상 및 산업진흥상 각 1000만원, 기업후원상은 기업후원금에 따라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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