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동근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이 복지위 자유한국당 간사위원에 내정됐다.
16일 자유한국당은 6년 연속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한 김명연 의원의 전문성을 높게 평가해 20대 국회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위원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명연 의원실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은 국민 혈세의 낭비를 막고 소외된 국민들에게 우선적으로 복지혜택을 제공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 김 의원을 간사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이라며 “단순히 표를 의식하여 혈세를 퍼주는 정책들을 견제하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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