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2일 경찰공제회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지난 3월21일부터 12주에 걸쳐 운영한 제3기 장기요양 고위자과정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장기요양 고위자과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이번 장기요양 고위자과정을 통해 공급자로서 공익측면에서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연계사업 관련 우수사례 발표와 토의를 통해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교육 수료 소감을 밝혔다.
건보공단 장기요양관계자는 “고위자과정 수료 후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위한 인력풀을 구축하고, 장기요양 제도개선 과제 발굴, 현안과제 논의 등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창구로 활용 하는 등 상시 모니터링체계를 마련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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