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유유제약은 22일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 제로 금리의 파격적 조건으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이번 전환사채 만기일은 오는 2023년 6월22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7550원으로 기준주가 대비 10%가 할증됐다.
투자기관으로는 라이노스자산운용, 무림캐피탈, 포커스자산운용, 신한금융투자증권이 참여했으며 유진투자증권이 주관했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성된 자금을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임상3상을 승인받은 양성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과 임상1상을 승인 받은 안구건조증 펩타이드 신약 연구개발비, 제천 공장 물류창고 증축, 은행 대출 상환 등 각종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