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한국애브비는 19일 ‘나눔의 날(AbbVie Action Day)’을 맞아 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애브비는 홀트일산복지타운을 찾아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장애우들 대상으로 공기정화와 탈취에 효과가 있는 테라리엄 만들기와 환우와 장애우의 모습을 밝은 색감의 팝아트 초상화 만들기 등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또 나들이 지원 봉사와 장애우들의 생활 환경 미화 및 시설 보수 및 관리 지원 활동, 목욕 봉사, 식사 보조 등을 진행했다.
한국애브비 유홍기 사장은 “올해로 6회를 맞는 애브비 나눔의 날에 직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의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찾아 봉사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다각적인 사회공헌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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