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명지병원은 2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8 명지 국제 암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치료의 뉴호라이즌’을 주제로 ▲대표적인 다발 암종에 대한 치료와 역학의 최신 지견 논의 ▲정밀의학과 면역세포치료, 암치료의 표적으로 TNF 등에 대한 연구성과가 소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Ping Yang 박사와 메이요 클리닉 내분비내과 Victor Bernet 박사가 연자로 참석해 폐암과 갑상선암의 최신 치료지견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암 연구 및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암 면역 요법인 세포치료와 정밀의학의 연구성과와 치료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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