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보라매병원은 제 17대 원장인 김병관 교수가 제 18대 원장으로 연임한다고 11일 밝혔다.
보라매병원에 따르면 김 원장은 2016년 취임 이후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시 공공의료 수준을 한 층 더 발전시켜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원장은 “보라매병원은 대한민국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발전 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심호흡기전문센터·시립병원 최초 암센터 개설 등 첨단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전 서울시민과 의료취약계층 모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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