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헬스케어는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서 만든 두유에 100억마리 유산균(배양분말)을 더한 완全전두유 ‘검은콩’, ‘검은콩 고칼슘’, ‘검은콩 21곡’, ‘호두와 아몬드’ 등 패밀리 제품 4종을 최근 출시했다.
‘완全전두유국산콩’ 패밀리 4종에 함유된 유산균(EF-2001) 사균체는 유산균 개발 전문 기업인 베름이 개발한 것으로 한국 및 일본에서 특허를 받았다. 열이나 산(pH)에 영향을 받지 않아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할 뿐 아니라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한다.
대두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은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장내 유익균 성장에 기여, 장 활동을 촉진한다.
한미헬스케어는 현재 홈플러스 및 홈플러스몰에서 ‘완全전두유국산콩’ 패밀리 4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