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송광순 병원장은 ‘나는 목수다’(2006년)를 펴낸 지 12년 만에 두 번째 시집 ‘詩야, 미안하다’를 발간했다. 이 시집은 ‘詩건방진’, ‘나비 같이 얇은’, ‘매화꽃은 내 입술에 피고’ 등 77편의 시를 송광순 동산병원장의 의사로서의 일상과 시인으로서의 서정, 그 간격을 자기 성찰적으로 적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는 5월23일 국군부산병원과 함께 군장병의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 군장병을 대상으로 금연상담과 함께 CO 측정 및 폐활량 측정, 모세혈관 검사, 체성분 검사, 생체신호분석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대한간호협회는 19일부터 9월13일까지 전국 10개 시·도간호사회에서 ‘2018 모유수유 및 출산장려 캠페인’을 전개한다. 전문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한 우수아기 선발 및 아기마사지 교육, 모유수유 상담코너, 출산장려 페스티벌 등 행사가 진행된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5월25일 ‘의료통역사 벤토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벤토(Vento)는 자원봉사자(Volunteer)와 멘토(Mentor)의 합성어로, 한국생활이 서툰 결혼이주여성이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병원을 이용하는 데 있어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주는 의료통역사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이 가능한 결혼이주여성 중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출산 경험이 있는 20명의 벤토가 배출됐다.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는 이아이닥 및 현대시사숙 상상스콜라 주임강사와 5월31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를 통한 기부 문화 형성을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