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미국, 유럽, 호주의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허가·심사 제도 등을 담은 ‘첨단세포조직공학제제 해외 규제동향 2017’을 발간했다. 주요 내용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첨단치료제 지정과 허가 지침 △유럽의약품청(EMA)의 규제개혁 시행 계획 △EMA의 첨단제제 안전성·유효성 추적관찰 지침 개정 △호주연방의료제품청(TGA)의 환자 안전을 위한 규제 변화 추진 등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별 자문·평가 네트워크(K-Bio Star Network)구축을 위해 전·현직 전문가를 공개모집한다. 1차 모집은 2018년 6월29일까지이며 8월경 2차 모집이 있을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조합의 비상임 전문위원으로 위촉돼 △조합 회원기업 등 제약·바이오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의 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 관련 각종 현안 및 전략에 대한 자문 △각종 교육·연수 강사 참여 △바이오분야 스타트업 발굴, 육성 관련 자문·평가 △각종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정책기획 자문 △각종 사업에 대한 자문·평가 실시 등을 하게 된다.
▲한림대학교의료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5일 오후 3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환아지원캠페인 ‘하루’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루’ 환아복지원 프로젝트는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아들에게 어린이의 동심을 담은 환아복을 제작해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박성호 교수는 지난 1월 무게 2kg의 자궁근종이 발견된 A(48·여)씨를 다빈치 Xi를 이용해 개복수술 없이 자궁을 절제하고 자궁근종도 제거했다.그녀는 6개의 자궁근종이 발견됐으며 가장 큰 자궁근종의 크기는 지름 12cm로 자궁이 복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근육층 안에서 자라는 자궁선근종까지 발견돼 자궁을 절제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7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1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소비자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호스피스실은 31일 외래1층, 암센터, 입원병동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암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암통증과 마약성진통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은 암통증과 치료, 마약성진통제 바로 알기 등에 관한 내용을 전시하고 홍보 책자도 배부하며 OX퀴즈를 열기도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월 중앙심사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한 3개 항목과 2018년 1분기에 지역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10개 항목을 포함한 총 13개 심의사례를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원곤 원장은 3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중소병원협회 제28차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와 제12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주민 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및 중소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미중소병원상(공공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