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8일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16층 HRD센터에서 유진투자증권 후원으로 ‘제1회 연구개발 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 행사를 열고 안지오랩, 메디헬프라인, 오리엔트바이오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지오랩은 혈관신생억제제를 기반으로 한 습성황반변성, 삼출성 중이염, 비만, 치주질환, 건선의 천연물의약품 치료제 및 항체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발표했다.
메디헬프라인은 2상 임상단계의 파킨슨 및 치매 치료제 개발과 당뇨성 족부궤양, 아토피, 욕창 등의 만성 창상 난치성 질환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발표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자사의 IGS(국제표준) 실험동물 생산역량을 기반으로 한 Genetically Engineered Model Service(GEMS), 동물질환모델, 장기이식기술을 비롯해 바르는 발모제 등의 파이프라인 임상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