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HMP가 주최한 ‘제6회 HMP 사진공모전’ 시상식·전시회 개막식이 지난 19일 서울 한미약품 본사 20층 라운지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평화’를 주제로 지난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응모작 1587점 중 대상 1점과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0점, 가작 20점, 입선 38점 등 총 7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신익상 부원장(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의 ‘정다운 남매’가, 최우수상에는 김정현 원장(현대중앙병원)의 ‘교회의 종소리’와 김재형 과장(남산병원 정형외과)의 ‘손자의 퀴즈’가 각각 선정됐다.
가작 이상 당선작 33점은 오는 6월2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 제2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모든 수상작은 HMP 사이트 내 ‘한미사진관’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