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 런칭
화이자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 런칭
희귀질환의 상징 ‘얼룩말’ 활용, 인지도와 관심 제고 위해 참여형 캠페인 마련
  • 현정석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5.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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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현정석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희귀질환 7000-얼룩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전세계 약 7000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연중 진행된다. 목표 참여인원 7000명이 도달되는 시점에 NGO 단체를 통해 희귀질환 어린이를 위한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 화이자는 희귀질환 7000 얼룩말 캠페인을 진행한다

얼룩말은 희귀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학계에서 상징적으로 언급되는 동물이다.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그 소리가 ‘말’이 아니라 ‘얼룩말’의 것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는 말에서 유래됐다.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 임소명 상무는 “전세계 7000여개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확진을 받기까지 평균 7.6년의 긴 시간이 걸린다”며 “치료 적기를 놓쳐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진단 활성화와 치료제 접근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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