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16일 성남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에서 경기도 성남시 지역 내 복지 시설 3곳과 후원 결연을 맺었다.
이번 결연은 성남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 사업’에 참여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적극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가 후원 결연을 맺은 복지 시설은 ‘가나안근로복지관’과 ‘물댄동산’(휴온스글로벌), ‘효사랑운동봉사회’(휴온스) 등 3곳이다.
양사는 연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장애우와 아동, 노인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 취약 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자활을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자사와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들의 운영상 어려움을 경청하고 지역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앞으로도 휴온스 그룹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동행 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