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대한정형외과의사회는 9일 정기 상임이사회에서 대한의사협회에 4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의협 투쟁에 사용 될 예정이다.
정형외과의사회 이홍근 회장은 “발등의 불로 다가온 문재인 케어의 시행에 대해 모든 의료계가 생존의 위협을 느끼며, 향후 건강보험 재정의 파탄을 통해 겪게 될 의료계의 엄청난 고통을 생각해 볼 때, 이번 문케어 저지를 위한 의협의 투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만장일치로 투쟁기금을 모아 의협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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