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에스티팜은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
에스티팜은 향후 정부로부터 R&D 비용을 지원 받아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인 포스포아마다이트에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합성까지 수직통합을 완성하기 위한 공정 신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월드클래스 300은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고루 갖춘 국내 중소 및 중견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5년간 R&D, 해외 마케팅, 금융 등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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