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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총궐기 중단하고 의사 인력 확충하라”한노총-의료산업,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중단 요구
  • 박수현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5.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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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건강보험제도는 의사들의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가 아니다.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이기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조속히 실행하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기자회견 中)

한국노총과 의료산업노련은 15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개선하려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결사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의 비상식적인 형태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가로막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삼는 의사협회의 이기주의적 집단행동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김명환 상임위원장과 이수진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국민건강을 볼모로 잡는 의사협회의 총궐기를 철회하라"며 "수가만 챙기는 의사협회의 집단이기주의를 중단하라"고 지적했다.

참고로 의협은 오는 20일 ‘문재인 케어 반대 총궐기대회’를 열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들은 "원점 재검토할 것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높이기 위한 문재인케어가 아니라 의사인력 확충에 반대하는 의협 자신의 입장"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협은 의사인력 확충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인력 확충은 PA간호사 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환자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적정진료 보장, 의사의 건강권 확보, 공공보건의료 강화 등 의료정책 추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 한국노총과 의료산업노련은 15일 국회의사당 정문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를 가로막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삼는 의사협회의 이기주의적 집단행동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전문의 개원은 늘어나는 데 비해 병원과 종합병원에 일하는 의사는 모자란다"며 "정부는 무분별한 개원을 억제하고 개원의사들을 병원과 종합병원으로 유입하는 정책을 포함해 의사인력 부족과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의사 업무는 의사가, 약사 업무는 약사가, 간호 업무는 간호사가 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해결책이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며 “정부와 의협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적정의사수를 산출하고, 의사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의사인력 확충방안을 마련하는 일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현 기자  admin@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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