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는 대한비만학회와 소아청소년 비만위원회와 함께 소아청소년 비만예방을 위한 ‘2018 Fun & Run Health Camp’를 연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과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증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정소정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함께 맛있는 균형식을 경험하고 신체활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재미있는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24회 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5월 27일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과 사범대 체육관에서 식사관리와 운동치료, 레크리에이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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