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휴온스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매출 740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59.5% 증가한 금액이다. 당기순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1% 감소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725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 48% 늘었다.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보다 12% 줄어든 95억원에 그쳤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국내에만 안주하지 않고 해외 수출 지역과 품목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