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내과중환자실에서 ‘소원트리’ 행사를 개최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내과중환자실 한쪽 벽면에 소원트리를 마련하고, 중환자실에 면회를 온 가족들이 간호사들의 안내를 받아 병상에 누워 계신 부모님께 쾌유 기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을 써서 게시할 수 있도록 했다.
카네이션도 준비해 환자 가족들이 부모님 가슴에 직접 달아드릴 수 있도록 도왔다. 간호사들은 면회 온 환자 가족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환자의 쾌유를 함께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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