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8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정재훈 삼육대 약학대학 교수를, 부위원장에 이재휘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와 이준희 보령제약 상무를 재선임했다.
의약품광고심의위 신규 위원으로는 명인제약 이준한 상무,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 조아제약 고정관 부장이 위촉됐고, 이외 11명은 유임됐다.
신임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이날부터 오는 2019년 4월 30일까지 약사법, 의약품광고심의규정 등을 기준으로 의약품 광고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래는 의약품광고심의 위원 명단(가나다 순)이다.
▲ 위원장 = 정재훈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 부위원장 = 이재휘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이준희 보령제약 상무 ▲ 위원 = 고정관 조아제약 부장, 김경의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 대표, 김영희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 김윤택 한국방송협회 광고심의위원장, 양수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본부장,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 이수범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 사람 대표변호사, 이준한 명인제약 상무, 조현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최지현 삼진제약 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