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의·약사평론가’로 배종우 경희의대 소아청소년교수, 이원철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박상은 안양샘병원 원장, 석승한 원광의대 신경과 교수, 이미옥 서울약대 약학과 교수, 정재훈 삼육대 약학과 교수 등 6명이 최종 선정됐다.
임명식은 5월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41회를 맞는 의약평론가 선정은 지난 1976년부터 의료·약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활발한 학술연구나 논평 등 언론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사·약사를 발굴하는 행사다. 매년 각계의 추천을 받아 건전한 의약문화 조성에 앞장선 인물을 뽑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200여명의 의약평론가들은 지난 1998년부터 한국의약평론가회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