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호주 식약처(TGA)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TGA 허가로 셀트리온의 트룩시마는 호주에 진출한다. 셀트리온은 호주 진출을 위해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파트너사 선정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외 비즈니스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론칭 시점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호주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속한 시장 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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