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SK케미칼이 릴리의 골다공증 치료제 ‘포스테오’를 도입했다.
SK케미칼은 최근 한국릴리와 골형성촉진제 포스테오의 공동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릴리는 종합병원과 일부 준종합병원, SK케미칼은 준종합병원과 의원 대상으로 포스테오의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펼친다.
전광현 SK케미칼 대표는 “보다 많은 환자가 포스테오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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