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허륭 신경외과 교수는 최근 ‘제24차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22대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부회장도 겸임한다.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허륭 교수는 근긴장이상증 및 파킨슨병 등에 대한 뇌심부자극술, 삼차신경통, 안면 경련, 손떨림 등의 수술적 치료의 권위자다. 근긴장이상증에 관한 논문과 연구를 진행 중 이다.
또 대외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총무 및 사무총장, 대한통증연구학회 상임이사 등을 지냈고 현재 대한수술중신경감시연구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2020 아시아태평양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 학술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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