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브라질 소화기내과 의료진은 최근 국내 스텐트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건국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브라질 의료진은 상파울로에 위치한 병원에서 내시경이나 췌담도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건국대병원 심찬섭 췌담도센터장 강의와 내시경 라이브 시술을 참관했다. 건국대병원과 소화기병센터에 대한 소개를 듣고 VIP 병동과 헬스케어센터, 소화기병센터 등 시설도 둘러봤다.
한편 심찬섭 췌담도센터장은 6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하는 제27차 International Endoscopy Course 2018에 초청받아 새로운 식도 스텐트에 대한 강의와 라이브 시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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