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이대목동병원 김현희 사회사업과 계장은 5일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전국 100만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김 계장은 지난 23년 동안 의료사회복지사로 활동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취약 계층의 의료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이대목동병원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의료 사회복지 사업을 책임지며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또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의료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와 권익 옹호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 표창은 복지부가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일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격려하고자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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