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한국당뇨협회는 최근 한마음 건강모임 행사로 ‘인왕산 자락길 걷기 및 시산제’를 성료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강성구 교수(한국당뇨협회 고문)가 당뇨인들과 동행, 혈당 측정 후 인왕산 자락길(경복궁역-사직공원-수성동계곡-버드나무약수기점)을 걸으며 당뇨에 관한 정보 제공과 상담을 했다.
이후 버드나무 약수터에 모여 강 교수의 주제로 2018년 한마음 건강모임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한마음 건강모임은 당뇨인과 가족들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행사다. 서울 및 수도권의 산과 둘레길을 등산하며 당뇨병 관리에 관한 정보와 친목을 나누는 당뇨인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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