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경희의료원은 5일 ‘건강지킴이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희의료원 건강지킴이 서포터즈 1기는 7월까지 활동한다.
‘건강지킴이 서포터즈’는 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병원 진료와 탐방을 통해 의료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여러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피부질환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메이크업을 실습하는 ‘뷰티클래스’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행사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의료원과 일반인의 가교 역할인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들도 심신이 건강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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