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수현 기자] 베스티안재단은 에이치로즈와 기부 협약을 맺고 화상환자 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에이치로즈는 다니엘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과 스타마케팅을 지원하는 기업 스타콜라보가 함께 기획한 브랜드다.
다니엘헤니는 금년에 출시한 에이치로즈 화장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베스티안재단을 통해 어린이 화상 환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화상은 마음과 몸에 큰 상처를 남기게 된다”며 “치료비로 인해 제 때 화상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이번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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