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스코리아 / 박수현 기자]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침구과 김종인 교수는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등재됐다.
경희대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끊임없는 학술 연구를 토대로 다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한의학 치료 연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의학연구자로 등재됐다.
김 교수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17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선정한 ‘21세기 탁월한 지식인 2000인’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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