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동화약품의 액상 소화제 ‘까스활명수-큐’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14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되었다.
‘골든 브랜드’는 산업군별 대표 제품 및 서비스, 기업 등에 주어지는 것으로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활명수는 동화약품이 지난 1897년 선보인 대한민국 최초의 양약이다. 현재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까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 꼬마활명수와 의약외품으로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미인活(활) 등 총 6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활명수 브랜드의 지난해 총 매출은 565억원으로 액상 소화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85억병이 팔렸는데 이를 한 줄로 세우면 지구 25바퀴를 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