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10회 잇몸의 날’ 기념식
24일 ‘제10회 잇몸의 날’ 기념식
  • 이순호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8.03.22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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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기자] 24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는 ‘제10회 잇몸의 날’ 기념식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잇몸의 날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앰블럼을 소개할 예정이다.

잇몸의 날 기념 앰블럼 ‘핑크 스카프’는 건강한 잇몸을 형상화하고, ‘잇몸의 날’인 3월 24일의 숫자 324를 가운데에 배치해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핑크스카프를 둘러싼 원은 대국민 캠페인으로의 ‘소통’과 ‘실천’을 의미한다.

치주과학회의 ‘치주병 대국민 홍보사업’과 ‘재능기부활동’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패도 전달할 계획이다.

최성호 회장은 “잇몸의 날 제정 이후 10년간 한결같이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는 점은 학회 내에서도 사회적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잇몸의 날은 잇몸병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제도적인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오흥주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10년도 대한치주과학회와 함께 잇몸의 날을 알리고, 잇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잇몸의 날 캠페인을 통해 대표 잇몸약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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